[전체] 호수역의 진영님 정말 호수 같은 눈빛에 치여요

박진영 배우가 연기하는 이호수 캐릭터는
매 회차마다 점점 더 깊어지고 있네요~
화보 비하인드 컷을 보니, 그 맑고 깊은 눈빛이
왜 ‘호수’라는 이름과 딱 맞는지 알겠더라구요 ㅎㅎ
화면 밖에서도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품은 듯한 눈빛~
절제된 분위기, 클래식한 스타일까지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드라마 속에서는 상처와 외로움을 가진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내고
카메라 밖에서는 그 감정을 이미지로 그대로 전해주는
배우 박진영의 표현력에 감탄하게 되네요!
아이돌 출신인데 연기력도 넘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