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분홍이 살아온 세월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느껴져 맘이 짠했어요 낳아준 엄마는 아니지만 그이상의 엄마인듯 하지요 김선영님과 장영남님의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창의적인비둘기H1209821저도 그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옥희의 따뜻과 염분홍의 삶이 교차하는 모습이 너무 슬프면서도 아름다웠습니다. 두 배우의 섬세한 연기 덕분에 더욱 감동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