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지문으로 정체가 발각될 위기가 있었는데 제가 볼때는 저의 추측이지만, 미지랑 미래가 원래대로 잠시 바뀌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렇게 허무하게 정체가 드러나는 건 너무 억울해요 ㅠㅠ 아직은 때가 아닌 거 같은 느낌? 다음화를 빨리 봐야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