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엄마는 자기가 다친 것을 엄마에게 이야기하지 말라고 하네요 괜히 잔소리만 들을 것 같아서 그런가봐요 미지할머니 엄마의 마음과 다르게 걱정되셔서 간호사님께 전화부탁해서 하시는 모습 두 분이 다정한 말은 없어도 깊은 사랑이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