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있는계단A227634
눈빛으로 사랑이 표현되지요. 달달하네요
지윤이가 '걔 미지아니야. 유미지야' 폭탄 발언하는데, 호수가 "알아, 유미지인거" 와 진짜 꺄아아~ 비명 질렀지 뭐에요 ㅠㅠ 아니 폭탄발언에 폭탄발언을 얹어주는 장면! 호수가 알것같다고 심증은 있었는데 드디어 밝혀졌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호수가 미지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잠들었을때 '미지야~' '응' 하는거 계속 반복하면서 사랑스러워 죽는 눈빛으로 자꾸 하는 장면 설렘치 과다로 저 당뇨걸렸습니다 하... 러브라인까지 너무 잘말아주는 미지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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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다시봐도 이 장면 너무 좋았어요. 설레이던 포인트입니다
- 신뢰할수있는망고123
설렘 가득이네여 두근두근하더라구요
- 뜨거운체리D120946
정말 최고의 장면이 아닌가 싶어요 호수의 미소가 너무 좋았어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그러게 말이에요 너무 귀여웠어요 게다가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저 눈빛까지 너무 킹 밖에 좋아요.
- 부지런한제비꽃I125576
서로의 마음이 찐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였어요 앞으로 순수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인연 만들어가면 좋겠어요
- 냥이키우기
알면서 이해 해 주려 노력하는모습 그게 더 아름다워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진짜 안다고 했을때 대박이었어요 다 알면서도 굳이 묻지 않는 거 보고 정말 이호수 답다 생각했어요
- 순수한악어E129337
미지가 술 마시고 호수의 집에 찾아와서 이야기 하게 되면서 결국 본인 입으로 자기가 미지 라는 걸 밝히게 되네요
-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은은했던 조명도 한몫했어요 호수의 의문이 풀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