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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미래는 한세진이 두손리를 떠나
원래 자리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는 것을 알고,
그가 떠나면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는 것 같은
이 상황이 너무 싫었겠지요?
그러개요 또오해가생겼어요
한세진이 떠날 거란 걸 알게 된 유미래, 얼마나 마음이 복잡했을까요. 그런 상황 진짜 싫었을 것 같아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러니까요 ㅠㅠ 속상하고 힘들 거 같아요
그러게요 ㅎㅎ 오해 속상하네요 ㅠㅠ
그랬겠지요? 세진이가 서울로 오니 다행이네요
회사를 상대로 싸우는 건 쉽지 않은 거니까요 아마도 어쩌면 목숨을 내놔야 될 수도 있고 지 않을까요
미래가 농사를 짓는다는거 무리하지 않을까요?
하필 또 세진이가 두손 리를 떠나 서울로 올라 간다는 걸로 알게 되어 서로 오해를 하게 되나 봐요
예전 생각도 나서 더 싫었을 거 같아요 저 상황을 피하고 싶었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