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유미래는 거절합니다. 

유미래는 거절합니다.

 

유미래는  거절합니다. 

한번 싸워봤고, 싸운 결과가 어떨 것이라고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죠. 

결국 김태이는 한국금융관리공사가 시한 건설 출신 임원을 공사 사장으로 채용한 것을 

익명 게시판에 투고 합니다. 

일단 맛보기로 보여주고, 유미래를 자극하기 위한 작전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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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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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체리P207446
    그럴만도해요 얼마나힘들엌ㅅ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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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냥꾼같은수선화X1510073
    유미래가 김태이의 의도를 눈치채고도 흔들리지 않는 게 멋졌어요. 상황을 알고도 단호하게 거절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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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유미래의 선택이 다 이해가 갔어요.
    그래서 감정선과 계기가 필요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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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할수있는망고123
    그쵸 힘들 거 같아요
    단호하게 거절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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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런한제비꽃I125576
    남보다는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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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체리D120946
    아무래도 선뜻 나서기가 힘들죠
    한번 경험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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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어쨌든 잘 한 거라고 생각 들어요.  동생이라서 그런지 더욱 더 좋은 사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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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키우기
    거절이 번복 되네요
    무거운 결심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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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태이는 누나를 위해서 다시 1번 더싸워 보자고 말을 하는데 미래는 정색하며 도와줄 수 없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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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힘들었을 거 같아서 더 거절을 한 거 같아요 바뀔게 없다는 생각도 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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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그동안 당한게 있어서 거절했네요 하지만 김태이는 복수를 차근차근 이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