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어느 날 박상영이 시한 건설에게 접대를 받고 잔뜩 취한 날, 유미래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가 대신 운전을 하게 되는데! 그때 술에 취한 박상영이 입을 맞추려 하네요? 바로 부적절한 행동을 하게 된 것을 깨우친 그는 유미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빕니다 그동안 좋은 관계로 지내왔기에, 유미래는 한번 용서해 주기로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