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보영X박진영 도움으로 '명의도용' 누명 벗었다!

박보영X박진영 도움으로 '명의도용' 누명 벗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로사가 죽기 전 남긴 편지에는 자신의 명의로 된 모든 재산을 상월에게 증여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를 본 호수는 상월과 함께 검사를 찾아가 명의도용 혐의를 인정하면서 재산상의 이득을 취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조사가 끝난 뒤 호수는 충구에게 전화해 "선배님 뜻대로 되지 않을 겁니다"라고 선전포고했다.

미지 역시 한국대학에서 김로사 장학금을 탄 학생들의 탄원서를 일일이 받아내 상월의 억울함을 푸는 데 일조했다. 결국 여론은 상월의 편으로 기울었고, 상월은 두 사람의 노력 덕분에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너무나 다행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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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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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데이지
    미지와 호수가 정리해야 할 몫..
    상대 변호사 내려 앉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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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F130437
    김로사가 이런일이 생길지 알고 유언장을 남겼네요
    얼마나 다행인지 긴장하면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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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원미경, 
    숙성된 구수한 연기,, 잘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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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정말 큰 일을 한 것 같아요 미지와 호수가 상웡 할머니가 그렇게 매섭게 쳤는데도 미치가 정말 의리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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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로사할머니 어떻게 되나 
    했는데 정말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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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명의도용 누명을 벗게되어 정말 다행이에요 이충구 때문에 정말 열이 받았었는데 이 일이 해결이 되어 다행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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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상월 할머니 잊지 못할거예요 미지가 노력을 많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