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김로사는 강단이 있는 아이였습니다. 

김로사는 강단이 있는 아이였습니다.

어린 시절 함께 보육원에서 자랐던 현상월과 김로사. 

늘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고도 기죽어 살던 현상월과는 달리, 

김로사는 강단이 있는 아이였습니다. 

책이란 책은 다 읽어서 사전을 들고 다닐 정도로 똑똑한 아이 김로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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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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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데이지
    에혀
    아픔이었어요 어린시절이 저렇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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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F130437
    어린시절 김로사는 똑똑한아이였네요
    그러나 상월이는 글도 못읽는 소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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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둘 사이가 이렇게달랐는데 서로 토닥여 주고..
    좋은 사이였어요 그게 굴레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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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한악어E129337
    상월 이라는 다르게 로사는 정말 강단있고 똑부러지더라구요 그래서 두 사람이 성격이 달라서 더 친 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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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어린나이에 책을 다 일고 
    로사는 엄청 똑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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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로사 덕분에 상월이 힘을 받고 또 둘이 잘 지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서로에게는 서로 밖에 없옸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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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과거 서사 풀릴떄 슬펐어요 진짜 로사는 강단이 있는 사람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