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데이지
미래가 최종 폭탄을 투하하고 미국으로 달려 가는모습 그려질까요?
미래에게 하루만 시간을 내달라고 조르던 세진은 차를 두고 오면 만나겠다는 말에 “이 차가 이게 협박용이 아닌데 어쩌다 벌칙이 된 거 같지?”라며 갸우뚱했다.
세진은 자영업 중인 친구들을 미래에게 소개하며 “원래는 어떻게 하면 돈지랄의 끝판왕을 보여줄까 그것만 고민하다가 어제 차 보고 반응이 영 별로여서 급선회했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미래는 “서울에 딸기 줄 사람 없다는 말 생각나서 좋은 사람들 소개해 주고 싶었어요”라는 세진의 말에 감동 받았다.
진짜로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나 궁금해지네요
점점 재미있어 지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