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세진을 따라 미국을 가는 선택을 할지, 아니면 두손리로 내려와 딸기 농장을 맡을지 궁금해지던 찰나, 이거 더 센 내용이 남아있었네요? 바로 호수가 청력을 잃어가네요? 작가님, 이거 너무 심한 거 아니오! 우리 호수 미지 행복하게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