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차에 서울에 올라온 한세진.. 미래와 달달한 시간을보내며 하는말.. 미국 같이 가자는 말. 농담은 아니겠죠?? 시원하게 그동안의 따돌림, 오해, 어려움에 대한 자산관리공사의 비리를 밝히고 퇴사 미국 가는 수순의 암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