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견인 관련 이야기는 해보지도 못하고 돌아온 미지입니다. 아들이 있는 위치를 변호사에게 알려줬다고 오해를 받았어요. 그런데 호수걱정할까봐 호수에게는 거짓말했었는데 사실대로 말하네요. 두손리로 돌아가야겠다고요. 서울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하네요. 왜 이유가 없니ㅜㅜ 호수가 있잖아..미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