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차갑기만 했던 선생님이죠. 미지에게 고마움을 이야기하네요. 허리를 다쳤는데 미지가 와서 구했어요. 그래도 차갑게만 대하실줄알았어요. 근데 미지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씀하시네요. 과연 선생님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