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가 속상한것들이 터져버립니다. 병원에 미래인척하고 왔을때는 엄마가 잘해주더니 미지 모습을하고 오니 엄마가 말을 세게하는것처럼 느껴져요. 속상함이 터져서 나좀봐달라며 소리칩니다. 엄마는 그제서야 미지. 미래가 서로 바꿨던것을 조금은 눈치채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모른다. 할머니한테 사랑을 못받아봐서 모른다라고 하네요. 바뀐것조차 모르고있던 엄마는 자신이 알아채지 못했음에 한없이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