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않는멜론V208459
그니까요 보면서 감탄해요
현상월 할머니가 김로사라는 이름으로 살게된 이야기가 너무 납득이 됐어요
그때 그시절에는 은근히 한글 못 배우신 분들도 많았더라구요
정말 야만의 시대라고 해도 좋을만큼 여성들에 대한 차별이나 학대도 많았고 다들 고생하며 살던 시절이었으니까요
그래도 김로사 할머니가 엄청 현명했던게 미리 다 서류로 남겨놨다는 거지요
선견지명이 대단했던것 같아요
결혼만 제대로 했으면 현상월님하고 평생 우애좋게 살았을텐데 너무 불쌍했어요
그래도 현상월님껀은 잘 풀릴것 같아 다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