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우편물을 함부로 뜯어보면 안된다는 호수와 도움을 청할줄 모르실수도 있다며 나는 읽을테니 너는 듣던말던 알아서 하라며 우편의 내용을 읽어내려가는 미지 미지의 이런 점이 저는 좋아요 앞 뒤 재지 않고 자신이 생각하는 바 대로 해 나가는 모습 이번 편에는 어느정도 사이다가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 믿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