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세진이라는 인물, 류경수라서 더 설레네요 ㅋㅋㅋㅋ

세진이라는 인물, 류경수라서 더 설레네요 ㅋㅋㅋㅋ

 

‘미지의 서울’을 보면서 제일 인상적인 건 역시 세진 캐릭터예요.
진짜 능글맞고 여유 있는 듯 보이지만, 누구보다 단단하고 따뜻한 사람 같아서 자꾸 눈이 가요.
류경수 배우가 연기해줘서 그런가, 화면 분위기가 확 밝아지는 느낌이 드는 게 신기할 정도예요.
특히 딸기밭씨 나올 때마다 마음이 시원하게 트이는데, 그게 다 세진이라는 인물 덕분인 듯.
미래와 있을 때는 살짝 멜로 무드가 도는 것도 좋고, “원래는 이런 느낌이셨구나” 같은 대사 하나도 진짜 설레요❤
그리고 슈퍼카 타고 데이트(?) 신청하는 장면은 웃기고 귀엽고 멋있고… 다 합니다ㅋㅋ
류경수 배우, 그동안은 강한 이미지만 봤는데 멜로 진짜 찰떡이에요.
앞으로도 이런 역할 많이 맡아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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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신나는바나나P100040
    세진 캐릭터 설렜어요 
    멋지지않나요
  • 프로필 이미지
    세련된허머스X207525
    능글맞는 역할 너무 잘 어울려요
    농담 던지면서도 선은 넘지않고 유쾌하게 말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 존경스러운햄스터Q119815
    류경수 배우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 봤는데 연기 잘하시더라구요! 특유의 분위기와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 재치있는계단N229334
    드라마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매주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해요. OST도 분위기랑 딱 맞아서 듣는 재미도 있어요.
  • 고요한캥거루O210911
    목소리가 설레는거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편안한키위P229650
    이분은 제가 잘 몰랐는데. 
    세진역으로 확실히 알게 됐어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류경수 배우 연기 참 좋더라구요 
    마냥 담백하지 않지만 과하지도 않아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능글맞은 역할을 잘 소화한 거 같아요 
  •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저는 미지의 서울에서 첨봐요 다른 작품도 찾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