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요즘 제 심장을 제일 자주 들었다 놨다 하는 캐릭터, 바로 이호수입니다.

요즘 제 심장을 제일 자주 들었다 놨다 하는 캐릭터, 바로 이호수입니다.

 

 

“씻기 싫어?” 이 말 한마디가 왜 이렇게 귀엽고 치명적인 거냐고요ㅋㅋㅋㅋ
호수가 아무 자각 없이 던지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미지 입장에서는 심장 폭격 그 자체잖아요.
그런데 더 웃긴 건 본인도 가끔 자기가 뭘 말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 같은 그 표정ㅋㅋㅋ
특히 예쁘다고 또박또박 말하던 장면, 진짜 마음을 꾹꾹 눌러담아 전하는 느낌이라 너무 설렜어요.
진영 배우가 연기를 정말 섬세하게 잘하더라고요. 사실 다른 작품은 못 봤는데, 이번엔 제대로 매력에 빠졌습니다.
둘이 침대 위에서 아무 일도 없기만 해봐요, TVN… 선공개든 메이킹이든 다 내놔라!! 팬심 폭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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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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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련된허머스X207525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무렇지 않은척하면서 실제로는 생각 엄청 많이 하는게 너무 귀여워요
  • 재치있는계단N229334
    호수가 미지를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따뜻해서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져요. 그 시선이 사랑스러워서 매회 감동받습니다.
  • 존경스러운햄스터Q119815
    두분 얼굴합도 너무 좋아서 완벽한 캐스팅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너무 설레이는 커플이에요
  • 고요한캥거루O210911
    ㅇㅣ호수 너무 멋진 캐릭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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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P229650
    키스신 볼때..숨죽여 봤다는 ㅎㅎ
    덩치차이 장난아니에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원래도 참 좋아하는 배우에요 
    하지만 이번 역이 최고네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두분 케미도 좋고 연기도 잘하더라구요 호수하는 역할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두사람 얼굴합부터 좋죠 또래라서 케미가 잘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