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냉정한 줄만 알았는데 임철수 캐릭터 너무 서늘해서 소름

냉정한 줄만 알았는데 임철수 캐릭터 너무 서늘해서 소름

 

 

철수 배우가 연기한 이충구 캐릭터

김로사한테 마지막 기회 운운하면서 협박하듯 회유하는 장면

게다가 끝에 기자한테 폭로 메일 보내는 장면에서 입 벌어졌어요

단순히 냉정한 캐릭터가 아니라 광기 한 스푼 얹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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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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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진짜 치밀하고 집요한 빌런 같아요
    끝을 향해가는 드라마인데 갈수록 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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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강아지H103703
    요즘 현실에서 많으 보았던 연기력 같네요
    절제를 모르고 과잉 감정표현 싸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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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P229650
    그래도 호수가 귀를 부여 잡으니, 
    괜찮냐고 물어볼때..좀 인간미가 있나 싶었는데..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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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F249205
    이충구 진짜 너무싫어요
    박상영이랑 이충구 나올때마다 티비 던져버리고싶은 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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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물소S229095
    맞아요, 저도 그 장면 보고 소름 돋았어요. 임철 배우 연기 진짜 미쳤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구요.
    
    차가운 가면 뒤에 숨겨진 광기가 드러나는 연기가 압권이었어요. 앞으로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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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포도K136142
    진짜 아오 빌런빌런!!
    근데 드라마마다 이런 빌런이 꼭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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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랄만한코알라O207609
    이충구 변호사님 저도 처음엔 좋은분인줄
    근데 약자라고해서 선하다는 법을 깨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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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완벽한 악인도 아닌거 같아요 
    그저 변호사의 삶에 충실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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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진짜 너무 싫은 캐릭터였어요 어떻게든 자기가 이길려고 하는 거 보니까 너무 짜증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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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이충구 변호사 소름돋아요 악역연기 잘하시는거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