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로사의 과거가 너무 의심쩍었거든요. 살인자 이야기 나왔을때 부터,,, 진짜,, 살인자 인데... 숨어서 사나?? 뭐...그런 흉흉한 상상들을 했는데... 어떻게 미지와 호수에게 모든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고,,, 들어보니..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음악도 막 밝은 음악이 나오는거 보니... 잘 될거라 생각도 들구요. 상월 대단한 사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