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F249205
진짜 보는내내 눈물이 줄줄줄 두 배우 연기를 왜이렇게 잘해요ㅠㅠㅠ
이화에서는 상월과 로사의 숨은 과거 이야기가 나왔어요.
살짝,,, 상월이가 로사를 사랑했나?? 그래서 더 집착했던 건가??
싶다가,,,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건 아니였던거 같아요.
천지 고아에 글도 모르는 상월이를 인정하고 아껴주는 로사에 대한 무한 고마움이었죠.
그런데 이렇게 살인까지..뒤접어 써줄 정도라니..
어떤 마음이어야 지 이렇게 까지 할수 있는지..
드라마지만, 대단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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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잘생긴물소S229095상월의 로사에 대한 마음이 단순한 사랑이 아었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인죄를 뒤집어쓸 정도의 헌신은 정말 대단하고, 어떤 감정이었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네요.
- 유쾌한고양이I130204
상월이가 어떤 맘인지 알듯해요 로사와는 그냥 가족이었지요
- 용감한포도K136142
그러니까요 진짜 보면서 눈물흘렸다니까요 ㅠㅠ 연기도 너무 잘하셔서 말이에요
- 놀랄만한코알라O207609
이건 우정보다 더 깊은 사랑이죠 친구를 위해 이렇게까지해주는 마음
- 혁신적인계피S126135
상월에게 이런 과거는 진짜 놀랐어요 교도소까지 갔던 일은 상상도 못했어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상월이 로사를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잘 느껴졌어요 대신 살인죄로 감옥에 가다니 정말 대단한 거 같았어요
-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상월 로사 서사 마음 아팠어요 그 시절에는 저런일이 많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