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진씨 은근 귀여워요. ㅎㅎㅎ 미래를 찾고자 서울까지 올라와서, 자기를 찾는 편이 더 빠르겠단 판단에 휘황찬란한 스포츠카까지 끌고 오피스 지역에 서있다니, ㅎㅎ 미래를 위해 은근한 조언과 힘을 주고, 또 천문대에서 미국에 같이 가자 제안했을때 소리 질렀어요 ㅎㅎㅎ 이 둘에게도 로맨스가 찾아올까요? 미래가 받아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