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삶을 잠시 대신 살아가면서 느낀 감정들이 누구나 다 사정이 있구나 하면서 이해가 많이 되었던것 같아요. 유미지의 성장도 너무 보기 좋았고요 호수와 협력해 사문서 위조, 명의 도용 문제도 해결하고 호수 귀가 안들리는것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너무 걱정되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