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름 뒤에 숨겨진 진심이 전해졌던 밤

이름 뒤에 숨겨진 진심이 전해졌던 밤

 

 

 

김로사가 사실은 현상월이었다는 설정도 놀라웠지만, 그 안에 담긴 우정과 헌신이 너무 슬프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그 이상한 변호사 공격할라고 그거 들고 나오고 짜증이 ㅠㅠ

한평생을 친구랑 그렇게 잘 살았음 좋았을텐데 

친구 죽고 친구 아들까지 챙기고 살고 있는데 로사랑 현상월 우정 너무 멋졌어요

박진영도 증거 챙기고 법적으로 도우려는 모습이 멋있었고, 

장학금 받은 학생들까지 자발적으로 나선 것도 인상 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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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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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F249205
    상월과 로사 관계 사이에 그 안에 담긴 우정과 헌신 ㅠㅠ
    진짜 너무슬프더라구요ㅠㅠㅠ 인생드라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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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김로사와 현상월 이야기로 너무 빠져서 봤네요
    로사가 준비를 잘 해 놓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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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물소S229095
    맞아요, 현상월 변호사의 숨겨진 이야기가 정말가슴 아팠어요.
    
    진정한 우정과 헌신을 보여준 그들의 이야기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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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고양이I130204
    사연이 너무 맘 아팠어요
    증거서류도 있으니 잘 해결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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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상월이 로사이고 로사가상월이라니요
    햔사람이  이름 두개로 살아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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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포도K136142
    맞아요 로사가 현상월이라는거알고 진짜 놀랐어요!!
    우정과 헌신 ㅠㅠ 진짜 감동이ㅓㅆ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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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랄만한코알라O207609
    김로사작가님의 장학금이유도 나왔었죠
    다 자신의 친구의 인세라 기부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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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두분의 사랑이 느껴졌어요 
    그 고단했던 삶이 제 자리를 찾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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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모든게 다 해결이 되는 느낌이라 좋았던 거 같아요 상월 로사 얘기가 정말 슬프기도 했지만 사랑이 느껴져서 좋았던 장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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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이충구 변호사는 소름돋아요 로사상월의 우정이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