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행복한 일만 남았는데 갑자기 돌발성 난청이 왔네요 호수는 원래 다른 귀도 좋지 않았어서 더 심각한 경우인 거 같아요 예고 보니까 이거 때문에 혼자 괴로워하고 미지한테도 거리를 두는 거 같더라구요 병원도 가고 하던데 더 심각해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얼른 이겨내서 미지와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