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F249205
미지가 자기탓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였던거같아요ㅠㅠ 진짜 이 이야기도 너무 맘아팠어요
외할머니가 왜 병상에 누워있는건지 궁금했었는데 4화에서 그 이유가 밝혀졌어요.
미지는 선수생활을 못하게 되면서 큰 절망에 빠졌고 그러면서 방안에만 들어앉아 은둔생활을 하게 되요.
윽박지르는 엄마도 밉고 다 미워하는데 그 와중에 미지의 마음을 이해하고 어루만져주는건 외할머니 뿐이었어요...
그런 외할머니가 갑자기 쓰러지게 되고 외할머니는 그 뒤로 병원생활을 하게 된거였죠.
그런 외할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그랬을까요?
외할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미지가 외할머니의 병간호를 도맡아 하게 된거라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