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외할머니가 병상에 누워있는 이유 궁금했는데 이유가..!

외할머니가 왜 병상에 누워있는건지 궁금했었는데 4화에서 그 이유가 밝혀졌어요.

미지는 선수생활을 못하게 되면서 큰 절망에 빠졌고 그러면서 방안에만 들어앉아 은둔생활을 하게 되요.

윽박지르는 엄마도 밉고 다 미워하는데 그 와중에 미지의 마음을 이해하고 어루만져주는건 외할머니 뿐이었어요... 

그런 외할머니가 갑자기 쓰러지게 되고 외할머니는 그 뒤로 병원생활을 하게 된거였죠.

그런 외할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그랬을까요?

외할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미지가 외할머니의 병간호를 도맡아 하게 된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외할머니가 병상에 누워있는 이유 궁금했는데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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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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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F249205
    미지가 자기탓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였던거같아요ㅠㅠ
    진짜 이 이야기도 너무 맘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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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사포딜라X229261
    손녀에게 엄마 대신 그리고 아빠 대신해서 정말 따뜻한 외할머니였죠
    미지가 죄책감을 느끼는게 너무 이해가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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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랄만한코알라O207609
    미래가 자신의 탓을 안햇으면 좋겟습니다
    죄책감이나 미안함을 더이상 안가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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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적인라일락
    미지의 상황도 너무 이해가 됐어요
    미지가 더이상 죄책감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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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기린Q129201
    미지는 할머니가 쓰러진 날 자기때문에 병원에 늦게 도착해서 병이 악화된거라고 자책을 하고 있었어요 할머니를 위해서 다시 문 밖으로 나가서 병간호도하고 일도 하고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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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엄마보다도 외할머니와 더 돈독했져
    자신의 방황 때문에 할머니가 손쓸수없게 됐다는 죄책감에서 헤어나지 못하던 미지였어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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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말이지요 
    할머니가 있어 미지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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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미지가 그동안 정말 힘들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자기탓을 해왔는데 그럴 수 밖에 없던 이유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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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외할머니 못구한거 진짜 슬펐어요 나가고 싶어도 못나갔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