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은 내용이 자극적이지도 않고, 다양한 사랑의 형태가 나와서 좋네요~ 옥희와 분홍의 우정, 분홍과 호수의 관계, 현상월과 김로사의 사연까지 드라마에 완전 몰입하게 만드네요 이제 곧 끝나니까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