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11화보고 계속 눈물이 고였어요 맘속의 있는 이야기 솔직히 하세요 호수가 미지에게 같이 있어줘하는데 눈물이 마구 났어요 드라마를 보는데 제지인도 생각나 미지의 서울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