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전개상 가장 임팩트 있을 사건들은 대부분 해결이 되어가는 수순이었죠 김로사 한상월 사건이 마무리됐고, 유미래는 한국금융관리공사에 한 방 먹이고 퇴사를 함과 새로운 시작을 하기로 결정했으며, 미지와 호수는 계속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면 됐을 것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