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크랜베리C116769
미지가 일단은 현명한것 같아요. 호수 마음이 좀 안정된후에 다시 관계정상화하면 좋겠어요
이호수의 이별 공격에 유미지는 그대로 폭격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음이 무너져내리고 그의 바짓가랑이까지 붙잡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눈물이 나고 속상하지만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것은,
누구보다 그의 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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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포근한꽃바늘Z129277
호수의 마음을 알기에 붙잡을수 없던 미지였지요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누구보다 이해하는 미지네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미지는 극복했는데 극복했다 생각도 못하더라구요 그것도 가슴아팠어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미지도 그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니까 그대로 받아 들이는 거 같아요 미지도 호수고 다 너무 힘들 거 같네요
-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호수를 잘 알아서 못 붙잡네요 미지도 호수도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