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르는 하루, 의미를 한참 생각해봤어요. 종영소감 멋지네요
인생을 맞바꾼 거짓말로 진짜 나를 찾아가는 쌍둥이 자매 유미지, 유미래 역으로 1인 4역에 도전한 박보영은 “‘미지의 서울’이라는 작품과 함께한 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쌍둥이 미지와 미래가 서로의 삶을 살아가듯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이 이야기가 또 다른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르는 하루하루지만 때로는 힘차게, 때로는 그저 되는 대로 살아가는 순간 오른쪽엔 미지가, 왼쪽엔 미래가 또 다른 내가 되어 응원을 보내주리라 믿는다. ‘미지의 서울’에 보내주신 파도 같은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해 뭉클함을 안겼다.
1인 4역을 해낸 보영님
정말 대단하고 멋졌어요
보영님 종영소감도 너무 감동이에요 🥲
미지의 서울!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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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부지런한제비꽃Y127676
1인 4역이라니 연기 잘하는건 알았지만 더 대단했어요 저 어제는 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른다 는 대사가 힘이 되어줘요
- 포근한꽃바늘Z129277
보영님의 종영소감 너무 따뜻하네요 완전 감동이예요
- 맑은곰A108
어제는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르는 하루 할머니께서 참 현명하신 분이였어요 감동적인 멘트에요
- 겸손한데이지
마지막이 좋았어요 12회에 담기는 벅찬 소재 였는데 마감을 잘 해 주셨네요
- 위대한코끼리P207212
종영소감도 좋아요 1인 4역 대단했어요
- 아침햇살77
1인 이역하시느라 고생 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편안한키위T230550
정말 용두용미 드라마였어요!! 종영소감도 너무 좋네요ㅠㅠㅠ
- 혁신적인계피S126135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르는 하루 저도 마음에 새깁니다 삶을 살아가는 모토가 될거에요
- 고요한캥거루F1563011
명언이죠!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1인 4역 소화를 해낸게 정말 대단했어요 그리고 종영소감도 정말 좋네요
-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저대사가 드라마를 관통하네요 기억에 남을 드라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