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르는 하루” 뭉클한 보영님 종영 소감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르는 하루” 뭉클한 보영님 종영 소감

인생을 맞바꾼 거짓말로 진짜 나를 찾아가는 쌍둥이 자매 유미지, 유미래 역으로 1인 4역에 도전한 박보영은 “‘미지의 서울’이라는 작품과 함께한 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쌍둥이 미지와 미래가 서로의 삶을 살아가듯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이 이야기가 또 다른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르는 하루하루지만 때로는 힘차게, 때로는 그저 되는 대로 살아가는 순간 오른쪽엔 미지가, 왼쪽엔 미래가 또 다른 내가 되어 응원을 보내주리라 믿는다. ‘미지의 서울’에 보내주신 파도 같은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해 뭉클함을 안겼다. 

https://naver.me/xenY3jXY

 

 

1인 4역을 해낸 보영님

정말 대단하고 멋졌어요

보영님 종영소감도 너무 감동이에요 🥲

미지의 서울!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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