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보영-박진영, 상처극복하고 꽉찬 해피엔딩 예감

박보영-박진영, 상처극복하고 꽉찬 해피엔딩 예감박보영-박진영, 상처극복하고 꽉찬 해피엔딩 예감

유미래는 아픔만 남았던 회사와 후련하게 이별한 뒤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한세진(류경수)의 미국 진출 제안까지 거절하고 딸기밭을 맡기로 한 것. 엄마 김옥희(장영남)는 그런 유미래의 선택을 응원했고 쌍둥이 자매는 미래를 향해 달렸다. 김옥희 역시 엄마 강월순(차미경)의 과거를 깨닫고 오해를 풀면서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처럼 ‘미지의 서울’은 “사랑이라는 건 이기고 지는 게 아니라 지더라도 끝까지 한 편이 되어주는 거야”라는 이호수 아버지(김주헌)의 말처럼 서로의 인생을 지지하고 위로하는 사람들의 사랑을 담아내며 짙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문을 열고 나와 다시금 인생의 트랙에 오른 이들이 어떤 미지의 미래를 맞이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진짜로 결말이 너무나 궁금해지네요 

제발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을것같아요..

꼭 본방사수해서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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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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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해피엔딩일것 같아요. 결말 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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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대한거북이M855610
    본방사수를 꼭 해야 하는 이유이지요
    마지막 해피엔딩을 기다리면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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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런한제비꽃Y127676
    해피엔딩일거같아요 ㅎㅎ 
    드라마 본방사수 잘 안하는데 미지의서울은 꼭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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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한꽃바늘Z129277
    상처를 극복하고 찐 행복을 맞는 엔딩 너무 좋아요 모두가 행복한결말이 마음도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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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데이지
    사랑도 성공하고
    착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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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서로 힘이 되어주는게 너무 좋았어요 
    미지 호수의 함께가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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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각자의 상처들을 잘 이겨내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개 다들 정말 멋있는 거 같아요 내용도 정말 너무 좋았던 드라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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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상처를 극복한 두사람이네요 해피엔딩만 주길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