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백합A219574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네요 넘 재미있게 잘봤어요
1년 후, 이호수는 돌발성 난청을 극복해 다시 변호사로서 다시 일을 시작했고, 대학 입학에 성공한 유미지는 심리학과 전공하며 지내고 있었다. 반면 딸기 농장을 운영하며 지내고 있던 유미래는 서울에서 한세진과 다시 재회했다.
무엇보다 유미지와 이호수는 미래를 꿈꿨다. 상담 심리사를 꿈꾼 유미지는 대학원까지 가야한다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호수는 “너 첫 월급 받아야 결혼한다는 것 그러냐. 지금 결혼 몇 년 밀리는 게 중요하냐. 꿈을 찾았다는 게 중요하다”고 응원했다.
그러자 유미지는 “말이 몇 년이지 얼마나 기다릴 지 모르는데”라고 했고, 이호수는 “원래 더 좋아하는 사람이 기다리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유미지는 “너 이러고 어디 도망가면 안돼”라고 했고, 이호수는 “안 가”라며 키스했다.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너무나 다행이네요 ~
너무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인것 같아요
보영님 연기력이 대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