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는 김로사 할머니에게서 함께 일하자는 제안을 받습니다 로사 식당을 물려받을 이로 미지를 찜한 것. 일을 배우면서 나중에 자기가 일을 하지 못할 때가 되거들랑 식 당을 맡아서 운영하면 먹고는 살 것이라는데. 사실 거의 자신의 모든 것을 물려주겠다는 엄청난 제안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