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아름다운 결말 입니다. 

아름다운 결말 입니다. 

 

한국금융관리공사 비리의 주인공 최국장은 칠달지사로 발령을 받고, 

꼬리 자르기의 피해자가 된 신팀장은 해고 처리, 

박수석은 스스로 회사를 나갔지만 이충구에 의해 

덜미를 잡혀 민사소송까지 받게 되는 운명을 맞이합니다.

김태이는 공사 입사를 준비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으며, 

김수연은 다시 공사로 복귀하는 아름다운 결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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