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뱀J241199
박보영 배우님~ 진짜 예쁘고 연기도 잘하세요~ 응원합니다.
박보영..
1인2역을 거뜬히 소화 해 내고 해피앤딩으로 12화 막을 내렸네요
각자의 아픔을 가지고 상처로얼룩지던 드라마가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모습으로 그려졌어요
박보영(유미지)는 대학 진학에 성공, 상담심리사라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되고,
청력을 잃은 박진영(이호수)은 침묵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며 두 사람은 서로의 곁에 꼭 붙어 응원과 위로, 사랑을 확인해 가고,,
회사를 그만두고 유미래 역시 모두의 우려 속에서 전수한 딸기 농사로 대박을 터트렸다.
미국으로 돌아갔던 농장주 류경수(한세진)는 할 일을 잘 마친 뒤 한국으로 컴백하고,
장영남(김옥희)과 김선영(염분홍)은 자녀들을 모두 독립시킨 뒤 서로를 의지하고 끈끈한 우정을 과시,
난독증을 극복하고 김로사가 남긴 애정 가득한 편지를 읽을 수 있게 된 현상월의 변화에 눈물이 핑 돌았유미래를 괴롭혔던 빌런들은 모두 합당한 처벌을 받고 마침내 방 밖으로 나온 박예영(김수연)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네요.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9%, 최고 10.3%를, 전국 가구 평균 8.4%, 최고 9.4%를 기록하며 잘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