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체리D120946
차미경님 연기도 어마무시하지요 완전 감초예요
미지의서울에 여러 인물이 큰 줄기를 만들어냈어요
원미경, 박보영, 딸기받주인.. 호수..
그리고 강월순 할머니..
최종회에서 미지의 꿈에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
"할머니 계속 올게, 미지 힘든 날엔 구름으로도 오고, 새가 되어서도 올게"라며 미지를 위로했고
미지에게 "마음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 할 거 같으면 나 더 있다 갈게"라며 끝까지 다독여 주고
특히 둘이 맞바꾼 미지와 미래를 단번에 알아보며 시청자를 울린 할머니
부상 이후 방에서 나오지 않는 미지에게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아직 멀었는데" "암만 모양 빠지고 추저분해 보여도, 살자고 하는 짓은 다 용감한 거야"라며 미지를 방으로부터 나오게 한 언제나 할머니인 강월순역ㅇ늘 1968년생인 차미경 배우가 너무 아름답게 연기를 해 내는 모습이었죠~~
가까이서 좋은 연기 게속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