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들을 잘 극복해 가며 열할에 한계단씩 성장해가는 주인공들.. 글을 깨우친 상월 할머니. 심리학전공후 대학원을 도전하는 미지 딸기 수확을 성공하는 미래.. 수화로 사랑을 이어가는 모습... 잘 되어서 행복한 드라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