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체리D120946
호수한테 라이벌 의식을 느꼈었나봐요 개과천선해서 다행입니다
작가 신의 한수였네요
11회 이해 못하게 호수가 이충구 변호사에게 미래의 성추행 사건을 부탁하던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풀어가는 한수가 있었네요 ㅎㅎ
식당을 매수하려 언론플레이로 미움을 샀었는데
충구가 처음부터 개입했던 유미래(박보영)의 성추행 사건......
결국 호수와 미래에게 힘이 되어주는 어른 이충구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많은 응원을 보냈다.
차디찬 넘치는 눈빛과 무게감 있는 연기를 해낸 임철수배우...
배우 임철수를 각인하게 만든 드라마 같았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욕 잡수시느라 ㅎㅎ
해피앤딩...이부분도 포함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