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이후에 허한 마음을 달래준 드라마가 미지의 서울이네요 명대사도 많고 박보영님 박진영님 그 외 배우님들의 연기가 훌륭했어요 볼때마다 눈이 퉁퉁 부었지만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었네요 종영은 했지만 한동안 여운이 남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