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극중에서 차미경님 연기가 넘 좋았어요~

극중에서 차미경님 연기가 넘 좋았어요~

 

미지의 서울에서 강월순 할머니 역을 맡은 차미경 배우님의 연기는
정말 가슴 깊이 울림을 준 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 회에서 미지의 꿈에 나타나 “구름으로도, 새가 되어서도 올게”라고 말하던 장면은
증말... 눈물 없이 볼 수 없었어요ㅠㅠ
따뜻하고 단단한 사랑을 주는 존재로서
미지에게도, 시청자에게도 너무 큰 위로를 전해준 캐릭터였습니다ㅎㅎ
“모냥 빠지고 추저분해 보여도, 살자고 하는 짓은 다 용감한 거야”라는 대사는
정말 아직도 마음에 남아 계속 되뇌게 되네요~
차미경 배우님의 깊고 섬세한 연기가 없었다면
강월순이라는 인물은 이렇게까지 오래 기억되지 않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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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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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는토마토B116568
    극중에서 차미경님 연기가
    정말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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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고양이I130204
    할머니의 말씀은 다  명언이었지요
    차미경 배우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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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차분하게..
    우리 할머니들을 대변하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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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U46343
    차미경님 할머니 연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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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람부탄F185167
    극중에서 차미경님 연기가 대박 ㅠㅠ
    앞으로 더 자주 보고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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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재적인팬더F228119
    극중에서 차미경님 연기 넘 좋은 ㅎㅎ
    정말 가슴 깊이 울림을 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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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생긴물소U207595
    깊고 섬세한 연기 좋았어요
    큰 위로를 줬어요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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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T230550
    공감합니다 연기 넘 좋았어요
    특히 마지막에 평소랑 확 달라서 인상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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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두리안D210360
    이장면에서 정말 펑펑울었네요 저희할머니가 생각나서 ㅠㅠㅠ너무잘하세요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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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할머니 진짜 눈물버튼이에요 
    보기만 해도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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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쿵하는앵무새B206424
    미지가 힘들때 할머니가 엄청 큰 위로가 되어주었죠 이런 연기를 차미경님 아니면 누가 이렇게 잘해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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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맞아요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회에서도 또 방에 스스로 가둔 미지에게 말하는 장면에서도 정말 잘한다는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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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진짜 할머니같이 느껴졌어요 미지의 편이었던 할머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