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인팬더F228119
뽀영님 인터뷰 사진 좋귀 ㅎㅎ 1인 2역의 어려움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미지의 서울은 단순한 드라마가 아니라
배우 박보영님의 연기 인생에서 또 하나의 큰 전환점이자
깊이 있는 도전이었던 것 같아요!
보영님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정말 팬인데
이번 인터뷰를 통해 1인 2역의 어려움과
그 안에서 얼마나 섬세하게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셨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극 중 미래와 미지를 연기하실 때
단순히 외적인 차이만 두는 것이 아니라
자세와 말투, 심지어 아이라인과 점막까지 디테일하게 신경 쓰셨다는 이야기에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ㅎㅎ 캐릭터 연구를 제대로 하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