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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서울에서 이충구 캐릭터는 초반엔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인물이었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그 이면의 진심이 느껴져 더욱 인상 깊었어요!
이호수를 향한 냉정한 태도 뒤에
깔려 있던 애정과 복잡한 감정선이
후반부에 자연스럽게 드러나면서 다시 보게된 캐릭터..
임철수 배우님의 내면 연기가 정말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
휠체어에 앉아 있는 캐릭터의 특성상
큰 움직임 없이 감정을 전달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눈빛과 말투, 표정 하나하나에 혼을 실어서 연기하신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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