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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배우님의 미지의 서울은 진짜 진심이 느껴졌던 작품이었어요!
전역하자마자 바로 촬영에 들어가셨다니 그 열정도 감동이고
연등 신청까지 하면서 대본을 읽었다는 이야기에서
얼마나 이 작품을 소중히 여겼는지가 그대로 전해지네요~
잔잔한 눈빛, 느릿하지만 깊이 있는 말투…
모든 게 어색하지 않고 너무나 자연스러웠어요.
한쪽 청력이 좋지 않은 설정까지 디테일하게 살리신 것도 정말 잘하신 ㅎㅎ
전역 후 첫 작품이라 더 떨렸을 텐데
오히려 박진영 배우님의 진짜 성숙한 연기력을 볼 수 있었던 작품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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