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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이 마무리되고 감상(?)을 나누는 미래와 태이네요
미래는 여전히 퇴사할거라는 입장을 밝히고 태이는 이제 미래를 괴롭히고 억울한 누명을 씌웠던 사람들도 다 없어졌는데 왜 그만두냐며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네요.
그런 태이에게 미래는 자신은 아직도 사실 회사에 간다고 생각하면 심장이 뛴다고 하며 여전히 힘든 마음을 고백하고 그 말을 들은 태이도 더 이상 붙잡지 못하네요.
암튼 그래도 태이에게 자신을 대신해서 회사에 더 이상 지금같은 일이 일어나지않게 감시 잘 해달라고 웃으며 부탁하는 미래네요. 그 말에 태이도 알겠다고 하구요.
암튼 슬프지만 좋게 매듭이 지어진거같네요
태이의 누나 수연씨도 잘 지내는 모습이 나와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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