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이제 반지도 나눠끼고 아피트 앞에서 뽑뽀란니 소리지르면서 봤어요 근데 엄마의 등장으로 깜짝 놀랐네요 정말 연애를 다 들켜버린 느낌이 너무 공감되는 장면이였어요 애정스런 눈빛 더 보고싶은데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