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코코넛N125958
정말 원래도 좋아했던 배우였지만 다시금 더 좋아해졌네요 이번에 미지의 서울에서 보영님 연기는 최고였어요
벌써 종방이라니 믿기지 않아요
요즘 미지의서울 보는맛에 살았는데요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용두용미 수작으로 마무리해서 드라마 팬으로서 완전 뿌듯합니다
미래와 미지 모두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흔하고 뻔한 백마탄 왕자님 만남는결말이 아니라 현실적이고 좋았어요
특히나 미래가 고등학교때 아팠던 기억을 이겨내고 다시 대학에 늦게나마 진학하는 모습이 보기좋았어요
대학에서 어린 친구들이랑 싸우기도 하고 친하게지내는 모습이 보기좋았어요
미지미래 못보내요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드라마가 될것같네요